How to Upload R Markdown Directly to WordPress

R Markdown

This is an R Markdown document. Markdown is a simple formatting syntax for authoring HTML, PDF, and MS Word documents. For more details on using R Markdown see http://rmarkdown.rstudio.com.

When you click the Knit button a document will be generated that includes both content as well as the output of any embedded R code chunks within the document. You can embed an R code chunk like this:

summary(cars)
##      speed           dist       
##  Min.   : 4.0   Min.   :  2.00  
##  1st Qu.:12.0   1st Qu.: 26.00  
##  Median :15.0   Median : 36.00  
##  Mean   :15.4   Mean   : 42.98  
##  3rd Qu.:19.0   3rd Qu.: 56.00  
##  Max.   :25.0   Max.   :120.00

Including Plots

You can also embed plots, for example:

plot of chunk pressure

Note that the echo = FALSE parameter was added to the code chunk to prevent printing of the R code that generated the plot.

How to Upload R Markdown Directly to WordPress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00990

plot of chunk cars<!– html table generated in R 3.5.1 by xtable 1.8-3 package –>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02710

plot of chunk cars<!– html table generated in R 3.5.1 by xtable 1.8-3 package –>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24880

plot of chunk cars<!– html table generated in R 3.5.1 by xtable 1.8-3 package –>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33660

plot of chunk cars<!– html table generated in R 3.5.1 by xtable 1.8-3 package –>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65440

plot of chunk cars<!– html table generated in R 3.5.1 by xtable 1.8-3 package –>

stockcode name_ total_pct_rank
A069080

plot of chunk cars

개인 순매수와 지수 수익률간의 상관관계

2005년부터 지금까지 코스피 월별 수익률과 코스피 종목들의 월별 순매수 합을 가공하여(코스피 지수 수익률 변동성을 1/4로 줄였다.) 차트로 그려보았다. 상관관계는 -0.56으로 뚜렷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모두 각자 매매하는 이유는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집단적으로는 무서울 정도로 비슷한 시기에 사고 비슷한 시기에 판 것이다.

만약 자신이 다른 개인의 말을 듣고서 비슷한 매매를 한다면 아마 손해를 볼 확률이 높지 않을까..ㅎㅎ

AQR이 제시하는 자산배분 Tips

AQR의 5 Percent Solution을 읽고 핵심적이라 생각하는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세세한 내용은 없지만 큰 그림을 그려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생략된 내용 중에도 유익한 내용이 있으니 원문을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핵심

  • 주식시장에 의존하는 기존의 포트폴리오보다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자.
  • 포트폴리오 구축/운용에서 알파를 추구해보자
  • 힘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위험 관리 기법이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 수익의 원천을 다음의 피라미드의 세층과 같이 나누어서 생각하여보자.

가장 밑단은 Long-Only Holding을 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Market Premia Layer이다. 인덱스 펀드 등을 매수 후 보유함으로써 얻어지는 수익이다.

  • Dollar 기준이 아닌 Risk 기준으로 자산 배분을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60%주식/40%채권 조합은 주식의 큰 변동성과 채권의 낮은 변동성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위험은 주식에 치중되어 있다. 이보다는 포트폴리오의 1/3의 위험은 성장기에 대비하여 글로벌 주식시장, 1/3의 위험은 디플레이션 상황에 대비한 글로벌 국고채, 나머지 1/3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robust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60%주식/40%채권은 대부분의 위험이 주식에 치중된 경제성장기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이고 디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시에는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 위의 층은 Alternative Risk Premia Layer이다. 기존의 Alpha라고 불리던 것으로써 Systematic Alternative Risk Premia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소위 헤지펀드들이 추구하고 있는 Premium인데. Value tilt, Momentum tilt,Low-Vol tilt나 차익 거래와 같은 방법을 통한 alternative index에서 얻어지는 수익으로써 만약 제대로 운용되어 진다면 시장과 비교적 낮은 상관관계를 얻을 수 있다.

  •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Alternative Risk premia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이런 Alternative Risk premia를 추구하는 방법은 헤지펀드에 위탁하는 것이다. 하지만 헤지펀드의 수익과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는 지난 10년동안 0.8이 넘었다. 즉 상당부분 long stock market risk인 것이며, 심지어 수익률,위험,유동성과 비용변에서 시장을 이깆 못한 곳들이 다수였다. 만약 투자자들이 사전에 상위 25% 헷지펀드를 구별하지 못한다면 시장보다 못한 수익률을 위해 상당한 fee를 내는 것이다. alternative risk premia를 얻기 위해서는 value,moentum,low-vol의 systematic return를 추가적인 혹은 큰 비용 없이 추구하여야 한다.

가장 위의 층은 True Alpha의 영역이다.  이 영역은 성취하기 힘들고 매우 드물다. 또한 Zero-sum Game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의 수익과 상충되는 영역이다. 만약 찾을 수 있으면 최대한 취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 일반 투자자들이 실제 현실에서 투자하고 실행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제시하는 바는 포트폴리오를 구축 하는 것에서 소위 이 Alpha를 찾는 것이다.

  • 포트폴리오 구축, 위험 관리, 비용관리에서 알파를 추구하여야 한다. 이들을 추구하는 것이 전형적인 Alpha를 찾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 어떤 수익을 취하건 그 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들을 최대한 줄여라.
    • 달러 기준이 아닌 위험을 기준으로 자산배분하여라.
    • 정말로 다분화된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하여라. 대체투자라고 하더라도 이미 투자하고 있는 자산과 비슷한 상관관계에 가진 상품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다.
    • 파생상품과 레버리지를 활용하여라.이러한 방법은 물론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만, 적절한 방법으로 이용된다면 힘든 시장 상황에서도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쓰지 않고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사실 주식 시장에 큰 비중을 둔 포트폴리오를 짤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 시스템적인 위험 관리 기법을 이용하자. 저점에 가서야 포지션을 급격하게 줄이는 일이 없도록 초기부터 점진적인 위험 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한국 시장에서 3개 종목으로만 투자해보기

kodex 200(주식)

kosef 국고채 10년(장기채권)

kosef 국고채 3년(단기채권)

이 세가지 자산만을 이용하여 투자해본다면??

  • 주식60/채권40
    • 연도별 리밸런싱
    • 리밸런싱 방법 : kodex 200을 60%, kosef 국고채 10년을 40%로 매년 일정한 날에 리밸런싱한다.
  • 주식40/채권60
    • 연도별 리밸런싱
    • 리밸런싱 방법 : kodex 200을 40%, kosef 국고채 10년을 60%로 매년 일정한 날 리밸런싱한다.
  • Systrader79님과 이성규님이 쓰신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에 나오는  평균 모멘텀 스코어 전략
    • 주식(kodex 200),장기채권(kosef 국고채10년),단기채권(kosef 국고채 3년) 이용
    • 리밸런싱 방법:
      • 월별마다 각 자산의 12개월 평균 모멘텀 스코어를 계산한다.
        • 모멘텀 스코어 : 현개가격과 n개월전 가격을 비교하여 현재 가격이 더 높으면 1, 낮으면 0을 부여한다. 1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현재주가와 1개월전 주가를 비교하여 현재주가가 더 높으면1, 낮으면 0을 부여하고, 12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현재가격과 12개월전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 12개월 평균 모멘텀 스코어 : [(현재가격-1개월전 가격)+(현재가격-2개월전 가격)+….+(현재가격-12개월전 가격)]/12
      • 각 자산의 모멘텀 스코어대로 월별 리밸런싱
        • 예를 들어 주식:장기채권:단기채권=0.7:0.5:1 이면 자산 리밸런싱 비중은 0.7/2.2:0.5/2.2:1/2.2가 되는 것이다.
      • 수수료+슬리피지는 0.3%로 가정.
  • Risk Parity 전략
    • 주식(kodex 200),장기채권(kosef 국고채10년) 이용
    • 리밸런싱 방법:
      • 월별마다 각 자산의 12개월 월별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구한다.
      • 표준편차의 역수의 비로 리밸런싱한다.
        • 주식 월별 수익률 표준편차 : 채권 월별 수익률 표준편차 = 1.2 : 1.5
        • 역수를 취한다 1/1.2:1/1.5 = 1.5:1.2
        • 역수의 비로 리밸런싱 한다. 1.5/2.7:1.2/2.7
      • 수수료+슬리피지 0.3% 가정

검은 선은 전략들의 누적 수익률이고, 빨간선은 kodex 200의 누적 수익률이다.

2011년부터 지금 코스피 연도별수익률은 3%정도인데, 네 전략 모두 연도별 수익률 4-5%사이에 있다.

채권 분배금과 주식 배당금이 포함된다면 이보다 실제로는 더 높을 것 같고, 더 중요하게 Drawdown만 보더라도 주식에 투자한 것보다는 더 잘 관리되고 있다.

다만 주식60/채권40 전략은 주식의 변동성을 채권이 커버해주기엔 채권 비중이 적어보여 내 맘에 들지는 않는다.

월별로 리밸런싱하는게 귀찮거나 슬리피지 문제가 고민이 된다면 시장에 휘둘릴 필요 없이, 주식40/채권60으로 일년에 하루만 리밸런싱에 투자하고 나머지 시간은 본업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Why Not 100% Equities

AQR 리포트에서 Why Not 100% Equities Part를 요약했습니다. 원 논문을 읽어보시면 더 유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그래프는 1926/1/1일부터 1993/12/31일까지 각각의 자산에 투자했을 때 누적수익률의 추이를 보여준다. Stock은 S&P 500이고, Bond는 장기 회사채이다. 가장 가파른 수익은 100%주식, 가장 낮은 수익은 100% 채권, 중간은 60%주식/40% 채권에 투자했을 경우이다. 이 기간 동안 100% 주식에 투자했을 경우 800배의 수익, 60/40에 투자했을 경우 330배, 100%채권에 투자했을 경우 겨우 4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100%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뭘까?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샤프 비율(Sharpe Ratio)이란 평가 방법이 있다. 이는 포트폴리의 수익에서 무위험이자율을 뺀 값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표준편차)로 나눈 것이다. 즉, 샤프 비율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높을 수록,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위험)이 낮을 수록 높아진다.

현대 금융학에서는 단순히 수익률이 아닌 위험 단위 수익률이 높을 수록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로 평가한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서 최적의 샤프 비율 P가 주어질 때,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현금과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섞어 개인의 위험 성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와 현금을 섞을 수 있고, 공격적인 투자자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수익률만으로 비교하여 투자할 자산을 정하는 것은 공정한 비교가 아니며, 어떤 자산을 이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조합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과 얼마만큼의 위험을 질 것인지는 다른 것이다.


한 가지 상황을 상상하여 보자. 앞선 수익률 그래프의 상황에서 주식60/채권40이 주식과 채권의 조합으로 가장 높은 샤프 비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가정하여 보자. 위 그림을 보면 100%주식과 비교하여 볼때 60/40 조합은 더 낮은 수익률을 나타내지만 변동성이 더 적다.
여기서 위험 단위 수익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60/40에 레버리지를 껴서 변동성이 100주식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비교하여야 한다. 이 상황에서는 1달러당 20.0(100주식의 변동성)/12.9(60/40의 변동성)-1 = 0.55달러를 빌려야한다. 그리고 이렇게 1달러당 0.55달러를 빌렸을 때의 수익률과 변동성이 위 그림 3의 맨 아랫단의 ‘Levered 60/40’이다. 그리고 보다 시피 100 주식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같은 변동성 수준에서 비교할 때, 1926년에서 1993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한 60/40은 1291배의 수익이 났고, 100%주식은 800배의 수익이 났다. 같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어떤 투자자는 1291배의 수익을 낼 수 있었고, 어떤 투자자는 800배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위험 단위 대비 수익 대신 다른 기준으로도 한번 비교하여 보자.

각 조합의 최악의 년/최악의 월의 손실


위 그림 5는 100%주식과 레버리지된 60/40 조합의 가장 최악의 달과 최악의 해의 수익률을 전체의 기간(1926-1993) 그리고 전후기간(1946-1993)에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각각의 경우에서 전후의 최악의 해의 경우(빨간 펜)를 제외하고 모두 레버리지 된 60/40이 매우 큰 차이는 아닐지라도 더 낮은 손실을 보여주고 있다. 최악의 경우를 살펴보더라도 100%주식이 더 우월해 보이지는 않는다..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


위 그림 6은 100%주식과 레버리지된 60/40 포트폴리오가 10년 rolling 수익률에서 레버리지되지 않은 60/40 포트폴리오보다 높은 수익률을 냈던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는 100%주식이 더 높은 확률을 보여주긴 하지만, 근소한 차이이다. 이 차이만으로 위험 단위 대비 수익률이 더 높고, 최악의 경우를 살펴보더라도 비교적 우위인 레버리지된 60/40 포트폴리오를 버리고 100%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만약에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떨까?

개인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굳이 100%주식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위 그림 7은 기존의 자산에서 100% 소형주 자산과 60%소형주/40%채권의 경우를 추가한 것이다. 소형주는 비교적으로 더 큰 수익률과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 경우 60소형주/40채권은 100%주식보다 더 적은 변동성 대비 큰 수익을 가져왔다. 여기서 소형주를 추가한 것은 약간 뜬금없고 datamining일 수도 있다라는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핵심은 이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100%주식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없더라도 여전히 같은 수익 대비 적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변동성을 측정한 것은 매달 수익의 변동성을 연율화 한 것인데, 이것보다 더 긴 시간 주기를 가지고 평가하면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 주식의 수익률이 시간에 따라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상관성을 가진다는 증거도 나오긴 한다. 그래서 자기상관성이 없는 완전히 독립적일 경우에 비해 변동성이 채권보다 더 천천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런 자기상관성이 존재한다면 평가하는 타임프레임이 길어진다면 주식의 최적 비중이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시겔은 이런 맥락에서 시기에 따른 주식의 수익률이 독립적이지 않다는 전제하에 서로 다른 타임프레임에 따른 최적의 주식과 채권의 여러 비율을 제시하였다. 이런 전제하에서 주식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평가 주기가 길어질수록 최적의 주식의 비중이 커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시겔에 따르면 30년의 평가주기를 두고 보았을 때 온건한 위험 성향의 투자자는 100%이상의 주식비중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겔도 채권을 효율적인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겔의 다른 평가 주기에 따른 포트폴리오들의 대부분에서 채권은 어느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투자자가 어떤 타임프레임에서 평가를 하던간에 가장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자산의 조합을 선택하는 것과 어느 정도의 위험을 질 것인가는 다른 문제라는 것과, 대부분의 경우에서 100%주식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며 특별한 경우에만 100% 주식을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앞서도 언급하였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첫 번째는 현실적으로 실행가능한 효율적인(위험 대비 수익이 가장 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고, 두번째 단계는 이 포트폴리오 중에서 어떤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것인지이다. 그리고 주식 100%를 선택하는 투자자는 첫번째 단계부터 오류를 범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어떤 자산의 조합이 효율적일지(위험 대비 수익)에 대해서 고려를 안해 봤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한국에서의 소형주 효과

시가총액 별로 비교

한국에서의 소형주 효과가 막상 생각한 것보다도 엄청난 것 같다.

시총 하위 5%제거하고 그 내에서 다시 비교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aqr 리포트에서 size effect에 관한 한 논문에서 size effect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quality로 filter하고 비교해야 온전한 비교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왜냐하면 소형주에는 대형주에 비교해서 low quality의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소형주를 long하는 것은 비교적으로 quality에 short하는 포지션도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온전한 비교를 위해서는 high quality small – high quality large로 비교하든가, junk small-junk large로 비교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은 그냥 시총만 비교해도 다른 팩터보다도 훨씬 더 큰 차이가 난다.

그럼 quality를 filter한 채로 size effect를 비교하면 더 큰 차이가 날까? 다음에 해봐야겠다.

 

AQR로부터의 선물

AQR에서 작년 연말에 리포트를 무료로 배포해줬습니다.

몇 군데 훑어 봤는데, 개인투자자에게도 큰 가르침이 될 만한 내용(특히 자산배분에 관하여)이 많아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논문 몇개를 번역하여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서문은 어제 별세하신 존 보글 선생님께서 써주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E/ROA

ROE/ROA에서의 성과

ROE=Return on Equity으로 순이익/평균자기자본 즉 자기자본으로 얼만큼의 순이익을 냈는지의 비율이고,

ROA=Return on Assets는 순이익/평균자산으로 자산으로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지의 비율이다.

특히 ROE는 워렌 버핏이 중요시하는 지표라고 알려져있는데, 이 지표만으로 투자했을시의 성과는 어땠을까?

ROE

ROA

ROE, ROA는 퀄리티 지표인 GP/A와 비교하여 단독으로 사용시 뚜렷한 경향성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단독으로 쓰일 때는 쓰이기 어렵지만 혹시 다른 맥락과 조건에서는 경향성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진다.

20190117

앞에서 뽑은 통계를 보면 투자가 정말 쉬워보인다. 적당히 이런 지표들로 투자하면 되는거아냐?라고 생각도 든다. 하지만 시장은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

앞의 통계들은 최소 5년 단위 10년 단위로 뽑은 것들이다. 반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1일, 1시간 단위로 흘러간다.  통계에 나온 기간 사이에는 이런 팩터들이 안먹히는 시간이 부지기수이며, 그 기간은 상당히 오래지나기도 한다. 게다가 팩터끼리도 잘 먹히는 시기가 있고, 잘 먹히지 않는 시기도 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노이즈 투성이이다. 지금 당장 하루에도 자신이 투자한 기업들이 빌빌대고 있을 때 장중 상한가 치는 종목들이 보일 것이고, 게다가 다양한 투자전략들, 리포트들이 쏟아나온다. 단순히 지표만 보고 투자한다면 시간의 횡포와 이런 노이즈 속에서 자신의 원칙을 유지할 수 있을까?

투자자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시장 대비 초과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그에 수반하는 심리적인 타격, 전략을 시시때때로 바꾸는 것에 따른 거래비용의 증가 등이 수반되어 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혹은 다시는 시장에 눈독도 들이지 말아야지 할 때, 그때서야 자신의 전략이 먹히는 경우도 있다.

과거 데이터로 통계적으로 확인한 전략, 원칙들이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여야 할 것이라고 판단되어야 전략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원칙이 과거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논리를 세울 수 있어야 하고, 그 논리가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투자에서의 성과는 어떤 믿음에 대한 보상이다. 자신의 믿음이 실제 세계와 실제로 부합해야 하며, 실행하고 유지하여야 시장은 그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 이런면에서 투자라는 분야는 심리적인 기질을 많이 탄다. 자신의 심리적인 기질을 잘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확인/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시장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이다.